미주 웅진코웨이 정상 운영
2012-09-29 (토) 12:00:00
웅진코웨이의 모회사인 웅진홀딩스가 한국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했지만 미주지역의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웅진코웨이 미주법인의 윤호석 본부장은 "웅진 홀딩스의 법정관리로 웅진코웨이 매각은 중단되지만 웅진코웨이의 자생력과 기반에는 문제가 없다"며 "매각여부와 상관없이 미주 지역의 서비스와 직원관리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007년 미주 법인을 설립, 정수기와 비데 등을 판매 및 대여해 왔다. 웅진코웨이 미주 법인은 약 5만개의 어카운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의 웅진 홀딩스는 계열사인 극동 건설의 부진 여파로 자금난에 허덕이다, 극동건설과 함께 26일 법정관리인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이다. 따라서 그간 추진되던 웅진코웨이 매각은 중단됐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월 매각 발표 이후 GS, 중국 콩카, KTB PE, MBK 파트너스 등으로의 인수가 유력했으나 웅진 홀딩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원점으로 돌아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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