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한인마트 한가위 앞두고
▶ 우수 한국산 농수산물 특판전 잇달아
한양마트는 ‘미동부 추석맞이대잔치’ 특판전의 앵콜 행사로, 플러싱 매장에서 고국 우수 농산물 특가 판매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6일 추석맞이대잔치 한양마트 부스 특판전.
30일 한가위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마트들이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 한국의 전국 팔도 농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하고 있다.
H마트는 10월4일까지 전매장에서 건어물 특판전을 실시한다. 통통배 다시멸치는 1파운드에 11달러99센트, 통통배 볶음멸치는 14달러99센트에 판매하는 등 20-3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뱅어포와 오징어 실채 등도 5~12온스가 9달러내외에 판매중이다.
H마트 유니온 매장에서는 한가위맞이 한국 농특산물 특판전을 30일까지 실시한다. 횡성서원농협과 북안동농협, 함양농협 등 전국 102개 농협 가공공장의 발표식품과 나물 등 80여 상품이 판매된다.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H마트의 한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찾기 힘든 최상의 제품들로, 한국산 농수산물 특판전을 준비했다"며 "추석을 맞아 한국산 농수산물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추석 만찬을 위한 먹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H마트 156가 매장에서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천종산삼 특판전을 실시한다.
한양마트는 플러싱 매장에서 고국 우수 농산물 특가 판매전을 3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어리굴젓과 가자미 식혜, 갓김치, 고들빼기 등 다양한 해산물과 밑반찬을 판매하고 있다. 한차와 율무차 등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릿지필드 매장에서는 ‘추석맞이 고국 수산물 대축제’를 30일까지 실시한다. 제주 은갈치와 병어, 해삼, 멍게, 건갈치, 서대, 건붕어, 참조기 등 한국의 해안에서 직송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한남체인도 강원도 상설매장을 열고 강원도 나물과 옥수수 등 농수산물 70-80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아씨플라자는 10월1일까지 추석맞이 5일장인 ‘팔도 특산물 대전’을 열고 전라도 특산물을 판매한다. 팔도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된장과 고추장, 유과, 굴비, 각종 김치 나물, 전남의 젓갈류, 약초류 등 친환경 농수산물 300여종이 판매된다. 박희연 이사는 "올해 추석은 휴일이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더 많은 한인들이 추석을 쇨 것"이라며 "예년 추석시즌보다 샤핑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