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당음료 이어 치킨도 판매 제한
2012-09-27 (목) 12:00:00
▶ 뉴욕시, 병원내 카페테리아 기름에 튀긴 음식 판매 못해
뉴욕시가 과당 음료에 이어 치킨 등 패스트푸드 판매를 제한한다.
뉴욕시는 25일 병원내 카페테리아에서 치킨과 감자튀김 등 기름에 튀긴 음식의 판매를 제한하고 샐러드 판매를 의무화시킨다고 발표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앞으로 병원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절반 이상은 통곡물(whole grain)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카페테리아 입구와 계산대 앞에는 건강식품만 진열해야 한다.
뉴욕시는 공립병원 15곳에서 식단의 열량을 줄이고 설탕이 함유된 음료와 스낵들의 판매를 제한하는 ‘건강한 병원음식 정책(HHFI)’을 시행 중이다. 이번 조치는 HHFI을 세분화시킨 것으로 사립 병원 16곳도 최근 이 정책을 찬성하는 사인을 한바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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