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할러데이 시즌 임시직 고용 늘린다

2012-09-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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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업체 36%증원 계획…57%는 지난해 수준

올해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소매업체들의 임시직 고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컨설팅사인 ‘헤이 그룹’이 전국 소매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6%가 지난해보다 고용을 늘일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25일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인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소매업체는 57%다. 실제로 콜스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5만2,000명을, 토이저러스도 12.5% 증가한 4만5,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연방 노동통계청도 할러데이 시즌 고용 규모가 70만명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의 66만명보다 4만명 더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불경기 이전인 2004년부터 2007년과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낮은 수치다. 이 기간 중 할러데이 시즌 임시 고용 규모는 평균 72만2,000명이었다. 한편 응답자의 75%는 올 할러데이 시즌 매출이 작년보다 늘 것이라고 응답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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