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퍼 안들어와 지역주민 불만고조
2012-09-25 (화) 12:00:00
▶ 매출부진 플러싱 키푸드 문닫은지 3개월..
플러싱 윌렛포인트 블러바드와 파슨스 블러바드 코너에 위치한 수퍼마켓 체인 키푸드(Key food)가 문을 닫은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새 수퍼마켓이 들어서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키푸드는 부진한 매출에 올해 말로 돼있는 계약 기간보다 6개월 앞선 지난 6월 문을 닫았다. 3개월이 지나고 많은 수퍼마켓들이 이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키푸드 운영사인 댄스 수프림과 쇼핑몰을 소유한 라나 리얼티간의 협상 결렬로 올해 말까지는 신규 계약이 불가능한 상태다.
샤핑몰의 렌트를 담당한 부동산 업체는 부동산 소유주인 라나 리얼티 측이 올 12월쯤 새 수퍼마켓을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역 주민들은 새 수퍼마켓이 들어설 때까지 인근의 다른 수퍼마켓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커뮤니티보드 7의 마릴린 비터맨 매니저는 "애용하던 수퍼마켓이 사라지면서 이동 수단이 마땅치 않은 노인들의 불만이 크게 조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편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은 샤핑센터 소유주와의 면담을 추진중이며,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인근의 패스마크에 지역 노인을 위한 배달 서비스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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