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모넬라 의심 땅콩버터 리콜

2012-09-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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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체인점 ‘트레이더 조’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유기농 식품 그로서리 체인점인 ‘트레이더 조(Trader Doe’s)’가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땅콩버터를 전량 리콜한다.

리콜 제품은 ‘크리미 솔티드 발렌시아 피넛 버터(Creamy Salted Valencia Peacut Butter)’로 현재까지 전국 18개주에서 29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을 보였으며 이중 최소 1명 이상은 뉴욕시 거주자로 파악됐다.

뉴욕시 보건국도 트레이더 조에서 구입한 땅콩버터를 섭취했거나 살모넬라 감염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곧장 전문의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트레이더 조는 6월11일부터 9월2일 사이에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이 매장으로 제품을 가져오면 전액 환불 조치해 주겠다고 밝혔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땅콩버터 이외 다른 제품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도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감염증상을 보인 환자는 대부분 18세 미만이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과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수반되면 면연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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