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곰탕’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012-09-22 (토) 12:00:00
▶ 현존 최장수 한식당
▶ 조만간 리스계약 끝나...올해 말까지 영업
현존하는 최장수 한식당인 ‘뉴욕곰탕하우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뉴욕곰탕하우스에 따르면 올해를 끝으로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 뉴욕곰탕하우스(32W 32nd st New York NY)는 6층 건물로, 현재 영업 중인 1층과 2층에는 조만간 새로운 업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3층~6층까지는 네일과 미용실, 식당, 노래방 등이 계속 영업을 하게된다.
건물주인 김유봉 뉴욕곰탕하우스 사장은 "조만간 리스 계약이 마무리되고 테넌트가 결정될 것"이라며 "가능한 연말까지는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곰탕하우스는 1979년 27가 ‘복전’식당 자리를 인수, ‘곰탕집’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82년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하면서 간판을 뉴욕곰탕하우스로 바꿔달았다. 32년간 곰탕과 갈비, 비빔밥 등 미 주류 사회에 한식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뉴욕타임즈와 크레인스 뉴욕 등 주류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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