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카지노 종사 한인 100명
2012-09-21 (금) 12:00:00
뉴저지 애틀랜틱시티 카지노 업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이 약 100명 정도로 집계됐다.
본보가 뉴저지주 카지노 관리위원회(Casino Control Commission) 자료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딜러와 슬롯머신 테크니션 등 갬블링 관련 라이선스를 소지한 한인 등록자는 총 109명으로 추산됐다.
현재 뉴저지주는 카지노에서 일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만약 이 라이선스가 없을 경우 업계 종사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들 중에는 칩 교환 등 딜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한인도 일부 포함돼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딜러”라고 확인했다.
이와 함께 카지노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는 고위직 종사 한인은 1984년부터 관련 업계에 종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모씨 등 총 4명으로 최소 수퍼바이저급 이상이다.
이 처럼 갬블과 직접 관련이 있는 한인 종사자 외에 카지노 내부에서 업무를 맡고 있는 한인도 16명 정도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980년대부터 한 번이라도 라이선스를 보유했던 한인은 현재 등록이 필요 없는 카지노 내 호텔 종사자를 포함해 총 667명으로 추산됐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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