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J’ 가격 대폭 낮추고 미 시장 공략 나서
2012-09-20 (목) 12:00:00
▶ 한인 JD사운드사 개발 휴대용 디제이 장비
JD사운드의 김희찬(오른쪽) 대표와 김준성 이사
휴대용 디제이 장비(클럽 DJ 연주기기) ‘PDJ’가 샤프와 메이크디렉트 닷컴 등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뉴욕산업기술협력관과 인사이트랩 퍼시픽이 공동 주최한 제품 설명회에서 소개된 PDJ는 지난해 말 국제 소비자가전 전시회(CES)에 출시, 호평을 받은데 이어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5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제품이다.
4기가바이트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 무게는 305그램, 가로25센티미터로 휴대가 간편해 젊은이들 사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터리 시간은 10시간이다. 4대 이상 기기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했지만 디지털화로 뛰어난 음향이 구현된 것이 장점이다. 최근 가격을 대폭 낮추면서 시장 경쟁성도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을 개발한 JD사운드의 김희찬(오른쪽) 대표와 김준성 이사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과 기숙사생들의 주말 파티에서 충분히 인기를 끌 수 있는 상품"이라며 "가정에서도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성을 낙관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소비자 판매 가격을 500-550달러 선으로 잡고 미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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