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고 쫄깃한 떡 즉석에서 맛보세요
2012-09-14 (금) 12:00:00
▶ 한국 떡류식품가공협, 추석대잔치서 떡 알리기 행사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와 예당이 오는 15일과 16일 미동부 추석대잔치에서 떡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의 이호성(왼쪽부터)경기북부남양주시 지회장과 허인식 경기북부지부장, 김정광 예당 대표 등은 13일 본보를 방문,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갓 만든 한국 전통 떡 드시러 오세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가 오는 15일과 16일 미동부 추석대잔치에서 한국 전통 떡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는 전국 시도에 18개 지부, 약 2만개 회원사를 둔 단체다. 협회는 경기도 주최 ‘2011떡명장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준석씨 등 회원 6명을 이번 추석대잔치에 파견했다. 이들은 떡 전문점 ‘예당’과 함께 부스를 마련, 떡 매치기 시범과 송편 만들기 대회 등을 개최, 한인 2세와 타인종에게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게 된다. 또한 즉석에서 바람떡과 인절미 등을 쪄내 추석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13일 본보를 방문한 이호성 경기북부 남양주시 지회장은 "뉴욕에서 판매중인 한국 떡이 모양과 색상 등 한국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발전했지만 아직 미국시장에서는 생소하다"며 "한인뿐 아니라 뉴욕시민 전체의 떡이 되도록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떡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식 경기북부지부장은 "외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하고 뉴욕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협회가 뉴욕지부를 만드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기술향상 및 마케팅교육 등을 통해 떡 기술자도 배출하고 있다.
김정광 예당 대표는 "행사장에 설비를 마련, 직접 떡을 쪄내는 만큼 많은 한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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