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출 11분기 연속 증가
2012-09-12 (수) 12:00:00
▶ 상반기 870억달러 전년비 16% 증가
▶ KOTRA 보고서
불황으로 오프라인 소매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온라인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KOTRA 북미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온라인 시장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870억달러다. 온라인 시장 매출액은 11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7분기 연속 두자리대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한 것이다.2분기 오프라인 소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 증가에 머물러 온라인 시장 호황과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전체 소매매출에서 온라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8.7%까지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와 액세서리 등 전통적인 온라인 강세품목들이 15% 이상의 높은 판매 증가세를 보였으며 사무용품과 화훼류, 가구류의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10-14% 증가했다.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아마존(Amazon)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분기 기준 아마존의 월 평균 방문자 수는 약 11억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 늘었다. 아마존에 이어 애플과 월마트, 넷플릭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제품으로 차별화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 운영하거나 유통망 확보 등도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평가했다.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