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급증
2012-09-12 (수) 12:00:00
▶ 13~17세 58% ... 25~34세는 74%가 소유
전년 대비 13-17세 사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13-17세 사이 청소년 중 58%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지난해 36%에서 2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13세 이상 전체 조사 대상자 2만여명 중 스마트폰 사용자는 지난해 41%에서 올해 55.5%로 증가했다.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높은 연령 그룹은 25-34세로 지난해 59%에서 올해는 74%까지 늘었다. 닐슨의 니콜 헨덜슨 애널리스트는 “10대가 스마트폰을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통신사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더욱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스마트폰 기종별로는 안드로이드가 51.9%로 가장 많았고 아이폰이 34.3%, 블랙베리가 8%로 그 뒤를 이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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