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석은옥 권사 초청 간증집회

2012-09-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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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송정명·170 Bimimi Pl., LA)는 시각장애인으로 한인 최초의 백악관 차관보급까지 올랐던 고 강영우 박사의 부인인 석은옥 권사를 초청, 9일(일) 오전 11시15분 3부 주일예배 시간에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50년간 강 박사의 지팡이가 되어 뒷바라지하고 두 아들을 안과의사와 변호사로 훌륭하게 길러낸 석 권사는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을 방문해 자녀 교육 등에 관한 간증을 한 바 있다. 오는 7일 LA 한미여성연합회가 수여하는 훌륭한 어머니상을 수상하게 돼 LA를 방문했다.

문의 (213)38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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