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채. 박춘무.손정완.지니 양 패션쇼 잇달아
▶ 7일은 컨셉코리아 행사 개막
<사진=한국 콘텐츠 진흥원>
한인 디자이너들이 ‘뉴욕 패션위크 2013 S/S’에 대거 참여한다.
첫날인 6일에는 리차드 채, 7일 박춘무, 8일 손정완, 12일 지니 양 등 한인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연이어 열리는 것. 이중 여배우 케이티 홈즈와 함께 ‘홈즈&양’을 운영하는 지니 양은 이번 무대로 뉴욕 패션위크에 데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니 양은 조지 클루니와 키아누 리브스 등 할리우드 배우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09년 케이티 홈즈와 여성 브랜드 ‘홈즈&양’을 런칭했다. 이번 쇼에서는 편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여성복을 선보이게 된다.
또 패션위크기간 중 한국정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컨셉코리아 S/S 2013’에는 계한희, 김홍범, 손정완, 이상봉, 최복호 등 5명의 한국의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또 7일에는 황, 청, 백, 적, 흑 등 ‘오방색’을 주제로 한미문화의 만남을 패션에 투영한다. 이밖에도 한국의 오방색과 뉴욕의 거리 예술 ‘그라피티’를 촬영한 개막 영상,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의 아리랑과 오방색을 주제로 한 공연을 통해 한국의 멋을 역동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한국 정부는 이 디자이너들의 개별 현지 쇼룸 입점을 지원한다.
한편 뉴욕 패션위크는 6일부터 13일까지 링컨센터에서 열리며 7일 열리는 컨셉코리아 개막행사에는 뉴욕 패션위크 창시자인 펀 말리스 등 패션 전문가와 바이어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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