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화의 도구’되고 싶으세요?

2012-09-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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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프선교교회 5주간‘피스메이커 세미나’

뉴라이프선교교회(담임목사 박영배 ·1430 E. Orangethorpe Ave., Fullerton)는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화평하게 하는 자’라는 주제로 ‘제2기 피스메이커 세미나’(Peacemaker Seminar)를 연다.

5주 과정으로 수요반(오전 9시30분)은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목요반(오후 7시30분)은 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계속된다. 강사는 이 사역을 보급하는 단체인 ‘피스메이커 미니스트리스’에서 전문훈련을 받고 활동 중인 박영배 목사. 깊이 있는 강의와 묵상이 특징으로, ▲피스메이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네 눈의 들보를 빼라 ▲온유함으로 바로 잡으라 ▲가서 화해하라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 세미나는 한인들의 경우 본래 다혈질적인 국민성에 더해 이민자로서 생존경쟁에 내몰린 가운데 문화 충격과 영어 미숙으로 많은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어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자신과 가족에게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박 목사는 “예수를 통해 인간들을 자신과 화해하도록 하신 하나님께서 사람과 사람 사이도 화목하게 만드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등록비는 10달러(교재와 간식 포함).
문의 (714)526-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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