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산 식재료 8개 품목 공동구매

2012-08-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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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aT센터70% 지원

한국산 식재료 8개 품목 공동구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한국산 식재료 8개 품목을 공동구매한다. 29일 맨하탄 강서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 및 임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곽자분)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지원으로 한국산 식재료 8개 품목을 공동구매<본보 7월17일 C1면>한다.

추진위는 29일 강서회관에서 8월 이사회를 열고 한국산 식재료 공동 구매 품목을 선정했다. 품목은 고추장과 된장(콩/재래식), 간장, 물엿, 다시마, 고춧가루, 당면, 굵은 소금 등 총 8가지이다. 총 공동구매 예산은 4만9,440달러로 이중 70%인 3만4,600달러를 aT센터가 지원하고 30%는 추진위가 자체 부담한다.

추진위의 김영환 이사장은 “양질의 한국산 재료를 좋은 가격에 들여와 고객들에게 더 좋은 한식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10여 회원 업소들이 8개 아이템 중 원하는 재료의 한달치 소비량을 추진위에 알리면, 이들을 취합, 구체적인 물류량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자분 회장은 “일단 올해는 회원 업소들을 중심으로 공동구매를 한 다음, 내년에는 아이템과 참여업소를 더 확대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양질의 장류를 들여오는데 초점을 맞추고 김 이사장과 브랜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주내로 정확한 물류량이 정해지면 2달뒤 물품이 도착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9월3일~8일까지 열리는 콜럼비아의 음식 축제, 뽀빠얀 축제의 한식 소개 행사를 위해 강서회관의 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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