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고정환율제로”
2012-08-25 (토) 12:00:00
공화당은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달러의 금 태환을 중지시킨 지 40년 만에 달러화 고정환율제도로 복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위원회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화당은 내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당 강령안을 채택할 예정이다.공화당 전국위원회 관리가 밝힌 강령 초안은 달러의 금 태환 복귀를 검토하기 위해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설립한 위원회를 다시 구성하자는 것으로, 레이건 정부 당시 위원회는 결국 금 태환 재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건의했다.
공화당 강령 초안은 "레이건 정부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버락 오바마 행정부 정책의 잔해를 치워야 하는 임무에 직면, 달러화 고정환율제도 전환 방안을 검토할 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국위 관리는 말했다.최종 마무리 작업 중인 공화당 강령은 구속력이 없으며 전당대회에서 표결로 채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