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렴한 무제한 데이터 플랜 선봬

2012-08-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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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모빌, 내달 5일부터 이용 가능

이동통신업체인 T모빌이 내달 초 저렴한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선보인다.

T모빌은 무제한으로 통화와 문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새 플랜을 휴대폰 보조금 여부에 따라 월 69달러99센트-89달러99센트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T모빌 가입자들은 여전히 기존 플랜에 있는 월 2G, 5G, 10G 데이터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프린트 역시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제공하고 있지만 같은 조건에 월정액이 110달러로 T모빌의 새 플랜에 비해 20달러 이상 비싸다. AT&T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는 더 이상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T모빌이 이같이 저렴한 데이터 플랜을 내놓은 것은 아이폰을 취급하지 않아 경쟁사에 비해 가입자 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올 2/4분기에만 T모빌은 20만5,000여명의 가입자를 빼앗겼다. 새 플랜은 9월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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