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알차고 보람있게

2012-08-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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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여행사, 당일~2박3일 일정 다양한 특선상품 출시

오는 9월3일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여행사들이 특선 상품 판매에 돌입했다. 주말부터 노동절 당일까지 이어지는 모처럼의 3일 연휴를 맞아 여행사들은 다양한 상품을 내세워 이번 주 모객 행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부관광은 당일~3박4일까지 10개의 특선 상품을 내놓았다. 롱우드 불꽃 축제와 부시킬 폭포, 몬탁 해안선 기차여행과 크로스 사운드 오리엔탈 크루즈, 뉴포트 관광 등의 당일 상품은 120~150달러면 구입이 가능하다. 출발은 9월1일~3일까지다. 1박2일 상품으로는 마타스 빈야드와 케입코드, 와잇마운틴 관광 등이 250-260달러에 판매중이다. 동부관광의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맞춰 미동부 유일의 해상국립공원 정복 여행인 아카디아와 포틀랜드 해안선 기차 여행 등 다양한 2박3일 상품도 판매 중”이라며 “특히 천섬 디너크루즈와 핑거레이크 1박2일 여행의 경우 와인 한병만 사와도 반 본전일 만큼 알찬 여행”이라고 소개했다.

푸른 여행사는 올해 ‘2012 노동절 4대 특선 상품’을 내놓았다. 업스테이트 뉴욕과 매사추세츠, 버몬트, 뉴햄프셔 등 4개주를 돌며 레이크 조지 유람선과 프로스펙트 마운틴 관광, 챔플레인 호수페리와 벌링턴, 스토우마운틴 곤돌라 관광, 록포트 비치 관광을 함께 즐기는 2박3일 상품이 350달러에 판매중이다. 출발날짜는 9월1일 단 하루다. 웨스트 펜실베니아의 자연문화재와 리케트 글랜 폭포와 산림 하이킹, 펜스수중동굴보트 투어, 레이크타운 레이크 유람선 관광 등을 함께 즐기는 1박2일 상품도 판매중이다. 2일 출발하며 가격은 250달러다. 숙박과 식사 입장권 모두 포함이다.


이외에도 1박2일 일정의 천섬 유람선과 화이트 페이스 마운틴 곤돌라 관광, 당일 일정의 질렛 케슬 하이킹과 롱아일랜드 대서양 페리 유람선 관광 등의 당일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아리랑 여행사에 따르면 이미 로키 산맥 관광과 알래스카 크루즈 등 노동절 연휴를 끼고 다녀오는 상품들에 대한 예약은 꾸준한 상태다. 아리랑 여행사의 이유미씨는 “항공료 때문에 이미 7,8월부터 예약을 한 분들이 많고 노동절 연휴 상품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항공을 이용할 여행자들은 노동절 연휴 상품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랑 여행사는 오는 30일 떠나는 로키 산맥 관광 4박5일 상품을 550달러, 9월2일 떠나는 일주일 일정의 알래스카 크루즈 관광 상품을 700~1,5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 관광 상품에는 한인 가이드가 함께 하며 가격은 선박내 숙박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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