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블릿PC. 전자책 단말기 가격 인하

2012-08-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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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서점업체인 반즈앤노블이 신학기를 맞아 태블릿PC `누크(Nook)’와 전자책 단말기 `누크 컬러’의 가격을 인하했다.

반즈앤노블은 메모리 용량이 16GB인 누크 태블릿의 소매가를 249달러에서 199달러로 인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메모리 용량이 8GB인 누크 태블릿은 20달러 인하한 179달러로, 누크 컬러 역시 20달러 저렴한 149달러로 가격을 조정한다고 말했다.
인하가격은 이날부터 적용됐다.

반즈앤노블의 이번 가격 인하는 신학기를 앞두고 경쟁업체인 아마존닷컴이 태블릿PC `킨들 파이어’의 새 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 전자책 시장에서 누크는 27%를 점유하고 있으며, 아마존닷컴은 60%를 점유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반즈앤노블은 전자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힘쓰면서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 누크의 가격을 수차례 인하해왔다. 하지만 반즈앤노블의 지난 4분기 수익은 예상치를 밑돌았고 특히 누크의 수익은 1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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