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5,433달러 3년연속 가장 높아
▶ 2위는 텍사스 4,619달러
뉴욕주가 3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클로징 비용이 비싼 도시’로 꼽혔다.
부동산 통계회사 뱅크레이트의 6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뉴욕시의 평균 클로징 비용은 5,435달러로 작년에 비해 12% 하락했지만(모기지 20만달러, 다운페이먼트20% 적용기준) 전국평균 3,754달러보다는 크게 높은 수준이었다. 전국평균치 역시 작년보다 7.4%떨어졌다.
뱅크레이트의 시니어 금융분석가 그렉 맥브라이드는 "은행들이 대출조건을 강화하면서 크레딧이 좋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클로징 비용을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대출자들은 은행들이 제공하는 융자개시수수료, 타이틀보험, 주택감정비용 등의 감면을 모기지 금리산정에 반영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과 비교해 집주인이 직접 부과하는 융자개시수수료(Origination fee)는 1%, 타이틀 보험료는 12% 떨어졌다.미국에서 두 번째로 클로징 비용이 비싼 지역으로 꼽힌 곳은 텍사스주로, 작년보다 6% 떨어진 4,619달러였으며, 4,467달러의 펜실베니아주가 3위를 차지했다.
반면 클로징 비용이 가장 낮은 곳은 3,006달러의 미주리주로 조사됐고, 그 뒤를 3,193달러의 캔사스주, 3,199달러의 콜로라도주가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각 주별 10개씩의 대출기관을 뽑아 조사했으며, 싱글패밀리 하우스를 기준으로 했다. <임종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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