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교협, 오정현 목사 초청‘대각성 집회’

2012-06-04 (월)
크게 작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엄영민 목사)는 오는 7(목)~8일 오후 7시 수정교회(13280 Chapman Ave., Garden Grove)에서 OC 목사회,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남가주 교협, 남가주 한인목사회 등의 후원으로 영적대각성 집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남가주 출신으로 서울 사랑의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오정현(사진) 목사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새로운 신분을 경험하라’ 등의 제목으로 설교한다. 오 목사는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연변과학기술대학 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열정의 비전메이커’ ‘인터넷 목회’ ‘정면돌파’ ‘순종선언’ ‘희망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등 저서가 있다.

순서 담당자는 ▲사회: 엄영민, 민경엽 목사 ▲기도: 손병렬, 한기홍 목사 ▲축도: 한종수, 손인식 목사 등이다.


또 남가주사랑의교회, 베델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 어바인침례교회, OC제일장로교회, 나침반교회, 남가주동신교회 등의 연합성가대가 찬양을 맡고, HYM 찬양팀과 남가주사랑의교회 쉐키나찬양팀, KCCC LA 임팩트 바디워십팀 등이 워십을 인도한다.

OC 교협 측은 “세계적 경제위기가 금권만능 시대의 종식을 예고하고 있는 이 시대에 영적 빈곤상태가 심각하다”며 “많은 성도가 참석해 영적 재무장을 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14)337-027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