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톨릭 청년들 피정 통해 ‘쉼’ 누려

2012-05-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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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가톨릭청년연합회(지도신부 최용훈·회장 김정욱)는 젊은이들의 영성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인‘제1회 쉼표’ 행사를 지난 25~27일 테메큘라 소재 꽃동네에서 했다. 이 행사에는 대학생, 청년 54명이 참가, 찬양과 기도를 하고 강의를 듣는 한편 서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최용훈 신부와 김하상 수녀가 맡았다. 참석자들은“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길을 떠난 메모리얼 연휴에 오직 주님만이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평화와 쉼을 주신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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