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홍콩 아트페어에 한국 화랑·작가 대거 참여

2012-05-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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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트페어에 한국 화랑·작가 대거 참여

최정화의 대형 꽃 작품‘숨 쉬는 꽃’이 홍콩 아트페어의 대형설치 프로젝트 섹션에 전시돼 있다.

아시아권 최대 국제미술제인 홍콩 아트페어(ART HK 12)가 지난 17~20일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 열렸다.

5회째를 맞은 올해는 38개국 266개 갤러리가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가나아트갤러리와 갤러리 현대, 학고재 등 9개 갤러리가 본 전시에 참여했다.

미주 한인화단에서는 앤드류샤이어 갤러리(관장 메이 정·수잔 백)가 홍콩 아트페어와 동시에 열리는 호텔 아트페어인 ‘스푼 아트페어 HK’(Spoon Art Fair)에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들고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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