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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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의 삶과 철학 세미나’ 23·30일

2012-05-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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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복음방송(사장 박신욱 목사)은 GBC 목회자 도서관 개관예배와 고 옥한흠 목사 기념 세미나를 오는 23일(수) 오전 10시30분과 30일(수) 오전 10시30분 개최한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강사는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담임)와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담임)이며, 주제는 ‘옥한흠 목사의 삶과 목회철학’.

개신교계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리더였던 옥 목사는 2010년 9월 소천하기까지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한국 등 여러 나라에 정착시키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회개를 촉구하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또 성경중심적이면서 생활에서의 실천 방안까지 제시하는 품격있는 설교로 많은 목사들의 역할 모델로 존경받았다.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식사를 무료 제공하고 국제제자훈련원과 한국고등신학연구원의 신간도서 3권을 증정한다. 주최 측은 원활한 행사준비를 위해 예약을 바라고 있다.

문의 (213)381-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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