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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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동서남북 사관학교’ 개강

2012-05-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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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에 걸쳐 성경 전체를 매스터 하도록 도와주는 ‘바이블 동서남북 미주 제8기 특수훈련 사관학교’가 6월4(월)~7일(목), 11(월)~14일(목) 애나하임 소재 브룩허스트 플라자 인(711 S. Brookhurst St.)에서 열린다. 목회자, 사모,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강사는 ‘바이블 동서남북 연구원’ 대표 윤대명 목사를 비롯, 배인찬, 서오석 목사, 김사라 목사 등이다. 윤 목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모두 연결시키는 가운데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며 “매년 미국에서 2차례, 한국에서 1차례 사관학교를 열고 신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설교를 들을 때나 성경을 통독할 때 내용이 머리 속으로 쏙쏙 들어온다”고 소개했다. 사관학교는 주 3시간씩 1년4개월에 걸쳐 배울 내용을 압축해서 집중 강의로 진행하며, 등록비는 2주간 하루 세 끼 식사 포함 900달러(교재비는 별도). 문의 (714)717-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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