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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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켄색 병원 응급실 확장 공사

2012-04-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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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환자가 가장 많은 해켄색 대학 메디컬 센터의 확장공사가 다음 달 응급실부터 단계별로 착수해 2015년까지 진행된다. 병원은 확장공사가 끝나면 총 12만 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해켄색 병원 응급실 이용 환자는 총 11만484명으로 2005년 이후 70% 가까이 증가했다. 총 3,500만 달러가 투자되는 이번 공사에는 75개의 개인병실이 추가되며 심장학, 종양학, 노인병학, 외상학 등 특별 병동도 함께 신설된다. 응급실내 모든 치료실은 개인환자 정보 보호 규정 및 질병의 감염이나 증상 악화를 막는 개인병실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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