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러브스토리’ 주연 오닐, 전립선암 투병 중

2012-04-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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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스토리’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오닐(70)이 전립선암에 걸렸지만 회복 중이라고 17일 (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오닐은 성명을 통해 "처음 암에 걸린 사실을 알았을 때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조기에 발견돼 호전되고 있고 곧 완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닐은 전립선암 2기 진단을 받았다. 미국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숫자가 높아질수록 중증이며 4기가 가장 심각한 상태다.


오닐의 아내 파라 포셋도 암 투병 끝에 지난 2009년 세상을 떴다.

오닐은 포셋의 오랜 사랑을 그린 책 ‘우리 둘: 파라와 함께 한 내 삶’을 오는 5월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해 오닐은 25년 동안 소원했던 딸 테이텀 오닐과 부녀 관계를 회복하고 ‘라이언과 테이텀: 오닐 부녀 이야기’라는 다큐멘터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 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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