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나눔 전시회’ 18일 개막

2012-04-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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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장애인의 달(4월)과 세계 자폐 인식의 날(4월2일)을 맞아 커뮤니티와 사랑을 나누는 ‘밀알 사랑나눔 전시회’를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3250 W. Olympic Bl., LA)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밀알 사랑의 교실과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으로 구필화가인 박성미씨, 전신장애를 지닌 근무력증 환자 배형기씨를 비롯, 밀알 사랑의 교실 발달장애 청소년,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소속 장애인 등의 그림 및 사진 50여점이 걸린다. 또 한국에서 초청된 구필화가 박성미씨의 사인회도 마련된다. 말알선교단 측은 “18일 오후 2시에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71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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