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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식물의 활짝 핀 분홍 벚꽃아래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 <사진=Dmitry Gudkov>
브루클린식물원이 벚꽃시즌을 맞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다. 식물원은 벚꽃이 일본에서 미국으로 들어 온지 100주년의 해인 올해 제31회 ‘사쿠라 마수리’ 벚꽃축제를 28~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대하게 연다. 양일간 만개한 벚꽃아래 일본 전통문화 축제, 무술시험, 일본 팝 공연, 종이접기, 다도 등 모두 60여개의 이벤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