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울창한 숲… 작은 폭포·개천… 백야드 맞아?

2012-04-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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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 개조 ‘꿈의 가든’으로

맨해턴비치에 거주하는 다나와 일 크레이머 부부는 그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뒷마당 수영장을 최근 개조해 친환경 시스템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가든을 만들었다. 수영장 바닥에 탱크를 설치해 겨울철 우기 빗물을 받아 저장하고 작은 개천과 폭포를 만들었으며 1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뒷마당을 종전과 완전하게 다른 모습으로 바꿨다. 크레이머 부부의 트로피컬 가든에서 분위기 있는 이브닝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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