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금요일‘십자가의 칠언’ 연주

2012-04-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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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나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인철)는 성금요일인 6일(금) 오후 7시30분 드보아 작곡의 칸타타 ‘십자가의 칠언’ 연주회를 연다.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당한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며 은혜를 회복하는 뜻깊은 예배로, 건물을 함께 사용하는 히스패닉 교회의 회중들도 함께 참석해 형제애를 나눈다. 교회 측은 “소프라노 김주혜씨, 테너 김일두씨, 바리톤 박기흥씨 등 솔로이스트들이 출연한다”며 많은 이들이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714)54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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