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신라면 광고 모델로 뽑혔다.
농심의 일본 현지법인인 농심재팬(대표 김대하)은 창립 10주년과 블랙 신라면 컵 발매를 기념한 새 광고에 인기그룹 비스트를 기용해 다음달 2일부터 TV광고를 내보낸다.
농심재팬측은 30일 "신라면의 정열적인 세계와 비스트의 도전적인 캐릭터가 일치해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레드편과 블랙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오리지널곡 ‘레드 앤 블랙(RED&BLACK)’이 CM송으로 삽입됐다.
레드 편에서는 K팝 분위기를 살려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열적인 매력을 표현했으며, 블랙 편에서는 록 버전의 곡과 함께 모노톤의 영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비스트는 월드투어 콘서트 ‘뷰티풀쇼’의 일본 일정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고베와 나고야 등 3개 도시를 돌며 모두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