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샤카 칸·리바 매킨타이어 할리웃보울 명예의 전당에

2012-03-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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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 앤드류스 오프닝 나잇 호스트

올해 할리웃보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를 아티스트로 샤카 칸(Chake Khan)과 리바 매킨타이어(Reba McEntire)가 선정됐다.
또 6월22일 이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할리웃보울 2012 시즌 오프닝 나잇의 호스트는 전설적인 배우이며 가수인 줄리 앤드류스가 출연키로 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샤카 칸은 싱어송 라이터로서 70년대부터 활동해온 ‘펑크의 여왕’이며 그래미상을 10회나 수상했고 할리웃보울의 단골 초청가수이기도 하다.
‘컨트리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바 매킨타이어 역시 컨트리 음악계의 수퍼스타로 수많은 음반과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오프닝 콘서트에서 토마스 윌킨스가 지휘하는 할리웃보울 오케스트라와 공연한다. 티켓 12~11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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