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장로협, 멕시코 일일선교

2012-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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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회장 홍순헌 장로)는 지난 17일 한국 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일랑 장로)와 공동으로‘멕시코 티화나 일일선교’를 실시했다. 홍순헌 회장, 유의상 총무, 하기언 직전 회장, 홍성표 목사(주온유선교교회), 이학구 내과의사 부부, 황병옥 간호사 등 9명은 ‘소망의 피난처 재활원’(원생 80여명)과 감람산교회 운영 실로암고아원(원생 20여명) 등 2곳을 방문, 환자들을 진료해 주고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이웃 주민들을 함께 불러 점심을 대접하는 등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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