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심 전도세미나’ 내달 3~4일 남가주빛내리교회

2012-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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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빛내리교회(담임목사 박용덕·1201 S. Beach Bl., #110 La Habra)는 예수님의 마음을 집중적으로 깨닫게 하는 ‘예심 전도훈련’을 OC교협, OC목사회 등의 후원으로 오는 4월3(화)~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강사는 한국의 예심전도훈련원장 김기남 목사. 김 목사는 “전도는 공부가 아니라 철저한 훈련이다. 예심 전도훈련을 받으면 전도의 피가 흐르는 교회가 세워진다.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듯이 교회의 생명은 전도에 있다”고 강조한다.

수평이동에 의한 교회성장이 주를 이루고 새 신자를 전도하는 일이 갈수록 줄어드는 시대에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 본 많은 목회자들이 길지 않은 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이 자신의 교회에서 일어났음을 간증하고 있다.
담임목사, 전도사, 사모, 평신도 리더,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50명만 등록을 받는다. 참가비는 이틀간 점심식사비 20달러.

참가신청은 (714)401-9874, starkoreanchurch@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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