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이 이끄는 삶

2012-03-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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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방황하기도 하고 사랑으로 인한 다툼이나 싸움질도 서슴지 않는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나아가서는 죽기도 한다. 사랑하는 젊은 남녀가 함께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풍경도 없다.

사랑이란 두 글자만이 세계를 열고 세상을 아름답고 빛나게 한다. 사랑이야말로 인식의 원천이라고 말하고 싶다. 냉랭한 사회를 따뜻한 온도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우리는 누구나 목마른 경험을 가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 삼복더위에 뜨거운 햇볕을 머리에 이고 길을 걸어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목마름보다 더한 고통은 없다. 인간이 그만큼 목말라 하며 추구하는 것이 사랑이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랑에 대한 추구이다. 오직 사랑만이 사랑을 낳고 아름다움을 낳는다. 비록 우리가 빈손으로 산다 할지라도 사랑을 가졌다면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란 때로는 비밀 속에 간직된다. 그것은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눈물과 한숨 속에 때로는 죽음 속에 간직된다. 그러므로 사랑하라, 영원토록 서로 사랑하라!

김해남 / 매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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