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큐영화 ‘나의 선택…’ 보며 인생의 의미 찾아보세요

2012-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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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지역 교회 순회 상영

▶ 감독 김상철 목사가 해설

다큐영화 ‘나의 선택…’ 보며 인생의 의미 찾아보세요

기독교 다큐‘나의 선택-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를 감독한 김상철 목사(왼쪽)와 켄 안 GMIT 총무가 최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GMIT 선교회는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기독교 다큐멘터리 ‘나의 선택-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를 오는 25일까지 미주지역 교회에서 상영한다.

켄 안 GMIT 총무는 이 다큐의 감독 김상철 목사와 함께 최근 타운 내 가든 스윗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 사이즈에 관계없이 남녀 선교회, 청년 모임 등 다양한 모임에서 상영이 가능하다”며 “특히 자녀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상영회에서는 김 목사가 직접 함께해 영화 제작배경, 관람 포인트, 에피소드 등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영화의 감동이 배가된다.


GMIT가 주최한 지난해 환태평양기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나의 선택-’은 3년에 걸친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등 7개국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국 선교단체 ‘WEC’(웩)이 배출한 선교사들이 아프리카로 떠날 때 지하 창고에 두고 간 잊혀진 가방들의 주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담은 작품. 79분 길이로, 권오중,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문의 (747)333-9522 김상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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