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1절을 앞두고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볼 수 있는 위성 영상수신 시스템이 충주시에 구축됐다.
29일 충주시에 따르면 KBS 충주방송국과 신한은행의 도움을 받아 위성안테나, 위성수신기와 대형 TV 2대를 시청 로비와 종합민원실에 설치했다.
독도 동쪽 섬 100m 상공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KBS의 무궁화 3호 위성을 통해 전송받는다.
이 카메라는 원격으로 360도 회전과 상하 조절이 가능해 독도의 풍광 외에 파도, 바람, 새의 소리까지 생생히 전달한다.
이종배 시장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주민들이 느끼도록 하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