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엄태웅, KBS2 ‘적도의 남자’ 주인공

2012-02-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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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38)이 KBS 2TV 새 수목극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9일 엄태웅이 내달 시작하는 ‘적도의 남자’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엄태웅은 극 중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싸고 친구 장일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엇갈린 운명에 맞서 치열한 삶을 사는 사업가 김선우 역을 맡았다.

제작사는 "선우와 장일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을 추억 속에 묻은 채 적으로 돌아서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엄태웅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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