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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마라톤클럽 송년행사
2011-12-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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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마라톤클럽(회장 유기택)이 16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송년회를 열고 내년 더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한영석(최우수선수), 이우규(우수선수), 제임스 리(50회 완주), 안종환(공로상), 박현수(최다출전), 김용진(신인상) 회원과 올해 첫 완주에 성공한 회원 10명에게 상패를 시상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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