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교협회장 이·취임식

2011-11-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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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는 오는 12월11일(일) 오후 4시 나성순복음교회(1750 N. Edgemont St., LA·323-913-4499)에서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종기 회장, 손수웅 이사장 등이 이임하고 지난달 7일 열린 총회에서 선출된 변영익 회장, 진유철 수석부회장, 서영석 이사장 등 제42대 임원진 및 이사진이 공식 출범한다.

변 회장은 본보 인터뷰에서 “도움을 주는 교협, 모든 교회가 동참하는 교협,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교협을 만들겠다”며 “어려운 교회들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인종간 화합을 위한 한미 합동 대집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의 (323)40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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