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빛과소금교회 개명 ‘남가주기쁨의교회’ 로 재탄생

2011-11-16 (수)
크게 작게
사우스베이 지역의 빛과소금교회가 최근 열린 공동의회에서 이름을 남가주기쁨의교회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5에이커 부지에 설립된 이 교회는 30년 역사를 가진 신앙공동체로 지난 7월 호주 출신 이황영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한 뒤 성령의 바람을 체험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교회 사역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담임목사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교회 측은 이웃의 카이저 병원과 최소한의 비용만을 받고 주차장을 임대하는 계약을 맺어 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돕는 등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주소는 25500 S. Vermont Ave., Harbor City이며, 전화번호는 (310)326-03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