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크리스천문협 신인상 시상식

2011-11-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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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정지윤 목사)는 지난 7일 타운 내 한 식당에서 신인등단 시상식을 개최했다. 1부 예배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협회는 진영희(시), 영 그레이(수필), 한구씨(단편소설) 등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박요한, 남문희, 최선호 회원이 등단작품들에 대한 심사평을 했다. 또 이재학 장로, 김성일 골든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김문희 고문이 격려사를 각각 맡았다. 정 회장은“가을을 맞아 회원들이 작품활동에서 많은 열매를 맺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협회 관계자들과 이번에 등단한 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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