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상준 목사 ‘미국의 회복’ 세미나

2011-11-08 (화)
크게 작게
한믿음교회(담임목사 최상준·18182 Culver Dr., Irvine)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미국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미국에 복 주셨던 하나님의 손을 다시 붙들자’는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강사는 최상준 담임목사로, 그는 탬플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고 콘코디아 대학교와 베데스다 등 한인 신학교에서 10여년간 강의해 왔으며 저서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를 내기도 했다. 최 목사는 “공개강좌를 통해 미국의 영적 침체, 정치적 답보, 경제적 곤경, 개인과 사회의 타락을 직시하고 초기 청교도 신앙의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라며 “한인들이 간절히 기도하며 미국을 영적으로 되살리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949-769-962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