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간미 넘치는 ‘모던 라틴풍’ 패밀리 하우스

2011-11-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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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적 공간활용 돋보이는 리모델링

20세기 중반에 준공된 캘리포니아 스타일 주택이 모던 라틴 아메리카 디자인으로 리모델링되면서 보다 실용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패밀리 하우스로 다시 태어났다. 영화제작자이나 KCET 방송국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후안 데비스 가족의 로스펠리츠 지역의 하우스 리모델링은 탈먼 코치 건축사 담당했다. 2,000스퀘어피트 규모 하우스의 리모델링을 총괄한 레베카 루돌프 설계사는“공간을 늘리는 것보다는 현재의 집을 가족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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