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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이 잡은 초대형 참치
2011-11-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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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서울 낚시>
몸길이 79인치, 무게만 300파운드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를 뉴욕한인이 바다에서 잡아 올려 화제다. 낚시 경력 4년의 정상현(23세)씨는 플러싱에서 ‘서울 낚시’를 운영하는 아버지 정인호(57)씨를 따라 메사추세츠 케이프 카드로 바다낚시를 갔다가 2시간30분만에 생애 최고의 월척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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