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북 불교도, 개성서 합동법회

2011-1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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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의 영통사 복원 6주년을 맞아 남북 불자들이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통사에서 조국통일기원 및 열반다례재 합동법회를 열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합동법회에 북측에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 관계자들과 영통사 승려, 신도들이, 남측에서는 천태종 사회부장인 안산 스님 등 천태종 승려와 신도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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