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사모 강좌 목요일로 통합

2011-10-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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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불자 신행단체인 ‘불사모’(불교를 사랑하는 사람들)는 수요일과 목요일로 나누어서 하던 불교 교양강좌를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얼마 전부터 목요일 하루에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원익 법사의 기초불교 교양강좌는 불사모 사무실(1543 W. Olympic Bl. #590, LA)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김재범 법사의 금강경 강좌는 오후 8시20분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불사모 측은 “쉽고 재미있는 기초불교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강좌이며,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도 교양으로서 배울 가치가 큰 경전”이라고 말했다. 불사모 후원비 월 20달러를 내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두 강좌 모두 들을 수 있다.

문의 (213)24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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