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르가니스트 한남희 ‘바흐 런치’ 리사이틀

2011-10-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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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한남희(사진)씨가 ‘바흐와 함께 하는 점심’ 리사이틀(Bach’s Lunch Recital)을 11월4일 오후 12시45분 맨해튼 비치의 트리니티 루터란 교회에서 갖는다.

한남희씨는 UCLA에서 오르간 연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래미상을 수상한 ‘사우스웨스트 체임버 뮤직’과 함께 합시코드 및 하모니움을 협연했으며 현재 웨스트우드 장로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콘서트에서 연주하고 있다.

‘바흐 런치’ 음악회가 끝난 후 연주자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도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도네이션 할 수 있다.


Trinity Lutheran Church 1340 Eleventh St., Manhattan Beach (310) 316-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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